바람 불어 별로인 날~
10월5일, 풍랑 주의보 발효로 홍원항은
11시에 출항을 했습니다만 마량은 평소보다
한시간 늦춰 7시에 출항 했습니다.
인근 포인트를 탐색 했지만 시원치 않네요.
빅 쭈들의 집합소는 너울과 탁해진 물색으로
저조하여 여밭의 갑오징어 포인트를 공략합니다.
대포알 갑이들이 자주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음 같아서는 한밤중 까지 하고 싶은데 먼 길 귀가
하셔야 되는 조사님들 입장 생각에 5시30분에 마무리
했네요. 늦은 시간 까지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이** 원장님, 매번 도시락 싣고 내려 주고 청소 까지
깔끔히해 주시고 가십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상이 안좋은날 임에도 먼 길 찾아 주신 조사님들
많이 고맙습니다. 모두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