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일, 선낚동 회원님 독선입니다.
잊지 않고 봄 부터 예약 주신 반가운
선낚동 회원님들이 오셨습니다.
지난번에 조기 입항해서 오늘은
법정 허용 시간 까지 하려고 했습니다만,
바람이 거세져서 한시간 정도만 연장 했네요.
모두 재미있게 열심히 하셨습니다.
물이 안가면 줄을 살짝 늘어 뜨리고
물이 세지만 타이트 하게 잡느라
사진을 몇장 못 찍었네요.

총무님 쭈갑 셋트 쌍걸이~ 쭈가 갑이등에 올라 타서 식사 하는중에 함께 끌려 올라 옵니다ㅋ

지난번에 300수 넘게 하신 성격 좋으신 회원님, 오늘도 많이 하셨습니다.

회장님 쌍걸이~ㅎ

아침 식사 거르고 출항 하는 선장에게 항상 식사 봉투 부터 내미시는 회장님, 늘 감사 드립니다.
변함없이 청소도 말끔히 해주셔서 입항후 마무리가
한결 수월 합니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정출때 뵈요.
고맙습니다~^^